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K)'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에서 현지 한국문화원과 함께 'K푸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폭군의 셰프'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드라마에 등장한 한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식의 '한 상 차림' 문화와 갈비찜, 재첩 된장국 등 주요 메뉴의 역사도 소개됐다.
이날 행사 강사로는 퀴진케이 알럼나이(Alumni) 3기인 노진형·서하람·김지연 셰프 등 3명이 나섰다. 이들은 모두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셰프로 꼽힌다.
퀴진케이는 지난해에도 영국, 독일, 스페인 등에서 재외한국문화원과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한국 식문화를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 확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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