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리디아, 'ESCMID Global 2026' 구두발표 세션 선정…분자진단 기술 연구 공개

입력 2026-04-13 10:50   수정 2026-04-13 10:5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본사를 둔 분자진단 스타트업 앰플리디아(Amplidea)는 자사의 멀티플렉스 real-time PCR 기술인 FluoroSplit™ 기반 연구가 국제 학술행사인 ESCMID Global 2026 구두발표 세션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ESCMID Global 2026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며, 감염질환 및 임상미생물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앰플리디아는 "설립 1년이 채 되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핵심 플랫폼 기술 개발부터 국제 학술무대 구두발표 선정까지 단기간 내 성과를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핵심 플랫폼 기술인 FluoroSplit™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술은 Thermo-Induced Switching Probes(TISP)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표준 real-time PCR workflow를 유지하면서 fluorescence channel 당 더 많은 표적을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존 진단 환경을 변경하지 않고도 멀티플렉싱 성능을 확장할 수 있어, 향후 진단 효율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회사는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윤정권 앰플리디아 대표는 “이번 선정은 국내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의 기술이 유럽 학술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FluoroSplit™가 기존 real-time PCR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확장성을 국제 전문가들에게 선보이고, 이를 제품화 및 글로벌 사업 기회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