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혐의' 김바다, 소속사와 결별…"언젠가 앨범으로 뵙겠다"

입력 2026-04-14 15:15   수정 2026-04-14 15:16

대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밴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바다는 14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속사였던 어나더 플레이스 및 모든 멤버와 결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결정을 내린 건 약 한 달 전쯤"이라며 "더 이상 팬분들이 모른 채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 건 옳은 일이 아닌 것 같아 직접 나서서 말씀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바다는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저의 불찰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언젠가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바다는 지난 3월 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속초의 한 주택에서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대마 소지 및 흡입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도주 우려나 증거 인멸 가능성 등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며 김바다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김바다는 2010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를 받은 전력이 있다. 1996년 시나위 5대 보컬로 합류한 그는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등을 거쳐 2015년 시나위에 재합류하는 등 한국 록 음악의 대표 주자로 활동해 왔다.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 등에도 출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