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호실적 기대에 110만원도 넘었다 [종목+]

입력 2026-04-14 09:32   수정 2026-04-14 09:41


SK하이닉스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110만원을 돌파했다.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면서다.

14일 오전 9시2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6만9000원(6.63%) 상승한 1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고점은 2월26일 장중에 기록한 10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 직전에 나온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마저 크게 웃돌자,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집계된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4조6061억원이지만, 최근 제시된 추정치들은 40조원 안팎이다.

삼성전자는 잠정실적 발표 직전 한국투자증권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로 50조원을 제시했지만, 이를 훌쩍 웃도는 57조2000억원의 잠정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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