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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결렬된 1차 회담에 이어 미국과 이란간의 2차 협상이 현재 논의중이지만 백악관 관계자도 14일(현지시간) CNBC에 확인했다.
이 날 CNBC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이란과 2차 협상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과 추가 회담을 검토중이라는 내용은 로이터 통신이 먼저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이 날 오전 파키스탄과 이란 관리들을 인용해 양국 관리들이 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와 인터뷰한 이슬라마바드 주재 이란 대사관 관계자는 “향후 회담은 이번 주 후반이나 다음 주 초에 열릴 수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CNN과 NBC뉴스도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곧 재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는 4월 21일에 만료된다.
지난 주말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 협상단의 회담은 테헤란의 핵 야욕을 둘러싼 핵심 쟁점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 종료되었으며, 양측은 서로가 협상 조건을 바꾸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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