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 캠페인을 다음 달 28일까지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몰(국·영·중문몰)과 명동점, 인천공항점 등 전 채널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온라인몰에서는 지난 10년간 판메 데이터와 고객 선호도를 기반으로 선정한 대표 상품 10종을 최대 55% 할인 판매하는 '10주년 베스트 TOP 10 어워즈'를 진행한다.
'10주년 파티-십년감수 SALE'에서는 화장품과 패션 잡화 등을 중심으로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통해 일부 상품을 최대 90% 할인으로 선보인다.
여름 여행 시즌을 겨냥한 '10-sion UP'(텐션업)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스킨케어, 패션 아이템 등 출국 전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하루 1회 면세포인트를 랜덤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항공 비즈니스석 마일리지(동반 1인 포함 총 54만2000마일리지), 메리어트 계열 호텔 기프트카드, 공항 라운지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명동점은 내·외국인 고객 대상 최대 20만원 규모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하고, 건강기능식품부터 시계·주얼리까지 카테고리별 브랜드 릴레이 위크를 운영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1일부터는 고객 참여형 체험 이벤트도 순차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점에서는 특정 날짜 출국 고객에게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1&0 DAY' 이벤트와 10년산 주류 구매 시 면세포인트 1만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참여 요소를 결합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온라인몰 리뉴얼과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 멤버십 혜택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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