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주(株)가 17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화장품 수출 시장의 호황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3.93%)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6%대까지 뛰기도 했다. 한국콜마, 제닉 등도 1~2%대 상승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화장품·생활용품 커버리지 기업들의 올 1분기 합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박현진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3월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고, 4월 1~10일에도 2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6686억원, 영업이익은 17.3% 증가한 60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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