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인데 월세가 3만원"...대체 어디길래

입력 2026-04-19 12:19  



인천시가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한 초저가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하루 임대료 1000원 수준의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300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무주택 가구 구성원 가운데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를 비롯해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를 둔 가구 등이다. 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이며, 맞벌이 가구는 200% 이하까지 허용된다.

이번 물량 중 210호는 입주 순위와 가점 기준을 적용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나머지 90호는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첨 방식으로 입주 순위를 결정한다.

입주 희망자는 다음 달 11∼15일 인천시청 중앙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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