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위기 벗어나자…거래 재개 첫날 주가 29% 뛴 종목 [종목+]

입력 2026-04-20 09:43   수정 2026-04-20 10:00


상장폐지를 피한 삼천리자전거 주가가 거래 재개 첫날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가격제한폭(1325원·29.94%)까지 오른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삼천리자전거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장 마감 후 밝혔다.


앞서 삼천리자전거는 김석환 회장의 13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가 확인돼 지난 1월12일부터 주권 매매가 정지됐다. 이후 삼천리자전거가 지난달 20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거래소가 지난 17일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날부터 매매 거래가 재개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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