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커머스 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운영하는 올라핀테크(대표 김상수)가 다이소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선정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소의 정산 구조는 거래내역을 기준으로 판매자에게 월 3회 계산서를 발급하고, 발급일로부터 약 50일 후 대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재고 사입과 제조·유통사 대금 결제가 빈번한 다이소 유통 구조 특성상, 이번 서비스가 판매자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신속한 경영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올라 선정산은 쇼핑몰 관리자 계정 연동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점수 영향없이 신청부터 정산금 지급까지 평균 하루 안에 처리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상수 대표는 “이번 다이소 선정산 서비스 출시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유통 기반 채널로 확장하는 첫 시도로, 판매자들이 자금 흐름의 부담 없이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올라는 스마트스토어, 쿠팡, 무신사 등 16개 이상의 플랫폼에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누적 지급액은 7조 원을 돌파했다.
다이소 선정산 신청은 올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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