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주요 산유국들이 다음 달부터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OPEC+ 국가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원유 시장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약속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총 생산 할당량에 하루 18만8000배럴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랍에미리트(UAE) 탈퇴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외에도 이라크, 쿠웨이트, 오만, 카자흐스탄, 알제리 등이 참석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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