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융 인공지능(AI) 기업 씽크풀(대표 김동진)이 자사의 AI 주식 투자 서비스 앱 ‘라씨 매매비서’가 지난 4월말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금융 부문에서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그간 금융 카테고리에서 매출 상위권(3위권 내)을 유지해 온 ‘라씨 매매비서’의 이번 1위 등극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AI 기반의 정교한 분석 서비스를 찾는 개인 투자자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코스닥 및 ETF 등 국내 시장 종목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씽크풀이 자체 개발한 다중 알고리즘 체계를 적용해 매수 10개, 매도 17개의 독립된 알고리즘이 시장 상황에 맞춰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직장인이나 초보 투자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실제로 201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2.8%의 종목별 평균 수익률과 68%의 종목별 승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4월에는 89%에 달하는 승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과거 AI가 제시한 매매 신호와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앱 내에서 적중률, 평균 수익률, 누적 수익률 등 주요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관심 종목의 실시간 이슈와 신호를 알려주는 ‘포켓’, 시장 흐름을 짚어주는 ‘마켓뷰’, 유망 종목 발굴을 돕는 ‘종목캐치’ 등의 기능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박광수 씽크풀 상무는 “이번 1위 달성은 씽크풀의 AI 기반 투자 알고리즘과 서비스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신뢰가 그만큼 높아졌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투자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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