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탈당하고 6·3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 캠프의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제명된 한 후보를 지원할 경우 해당행위로 본다는 지도부 방침에 30년 당적을 정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에서 5선을 한 서 전 의원은 2014~2018년 부산시장도 지냈다. 앞서 북구갑 무공천을 주장하며 한 후보 지원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북구갑 선거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진다.
한 후보는 SNS에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을 향한 용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썼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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