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학교가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학생과 교직원 55명이 새롭게 기증희망자로 등록하며 백혈병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했다.
가천대학교는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과 손잡고 교내에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호대학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재학생과 교직원, 예비 의료인, 행정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말초혈 조혈모세포 기증 절차와 안전성, 회복 과정에 관한 설명과 개별 상담도 이뤄졌다.
가천대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1477명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으며, 실제 기증으로 이어진 사례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바쁜 학기 중에도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해준 학생과 교직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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