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인공지능(AI) 및 전력 변환 기술 선도 기업 크로커스(대표 임지섭·사진)가 ‘2026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SDGs(국제적이행) 부문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크로커스는 에너지 정밀 고속 예측 알고리즘(미국 등록특허)과 전력 변환 기술의 첨단으로 꼽히는 반도체변압기(SST·solidstate transformer) 하드웨어를 결합해 전력 품질 향상과 소비 절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국내외에 보급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 기술은 2025년 탄소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에도 등재돼 솔루션이 적용된 기업은 별도의 투자 없이도 탄소배출을 감축하고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데이터센터 및 주요 산업단지의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며 전력 수용가(전기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가구, 건물 혹은 사업장)를 최적화하는 새로운 기술적 표준을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보호반 제조사 새롬프로텍과 정보보안 전문기업 헥사랩스를 인수해 전력망 지능화 확장 단계에서 핵심 요소가 될 ‘인프라 보안’ 영역으로까지 사업 전문성을 확대했다.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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