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를 비롯해 갤럭시코퍼레이션, 해빗팩토리, 엘리스그룹, 엘박스, 삼홍아크튜리온, 에이로봇 등 시장의 주목을 받는 비상장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딥엑스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분야의 대표 주자다. 로봇·스마트카·산업용 기기 내부에서 직접 AI를 구동하는 초저전력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 포스코DX 등 대기업과 협력하며 로봇용 ‘에지 브레인’ 칩 양산에 성공했다. 시장에선 상장 시 기업가치가 1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로 유명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는 미국 상장 계획과 해외 투자 유치 전략을 공개한다. AI 기반 엔터테인먼트·IP(지식재산권) 플랫폼 기업인 이 회사는 최근 글로벌 K팝 IP 사업과 버추얼 콘텐츠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산업의 AI 전환 흐름 속에서 IPO 기대주로 거론된다.
이 밖에 원전·SMR(소형모듈원전) 기술 기업 삼홍아크튜리온, 휴머노이드·로봇 기술 기업 에이로봇 등도 투자자에게 성장 전략과 상장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