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 공간에 대한 질적 투자 확대와 함께 잠의 가치를 중시하는 수면 경제 시장이 성장하면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소비자가 매트리스의 기술력과 편의성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스토어가 핵심 유통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현대백화점 울산점 '씰리 프리미엄 웨딩 페어'를 비롯해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행사를 전개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는 오는 21일까지 12층 팝업 행사장에서 '씰리 프리미엄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웨딩 페어 기간 동안 예비 신혼부부 고객은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프레임에 대한 추가 할인을 받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리브레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내 실내 쇼핑 공간 '더에스몰(The S Mall)'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4월 새롭게 문을 연 더에스몰은 쇼핑센터의 개방감에 실내 쇼핑몰의 쾌적한 동선 및 편의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쇼핑 공간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씰리침대 아울렛 판매 전용 프리미엄 매트리스 '엑스퀴짓 II 미디엄 플러쉬'를 비롯해 토퍼, 베개 등 아이템을 선보인다. 씰리침대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2030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씰리 쇼핑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씰리침대 하이엔드 라인 '크라운쥬얼'을 중심으로 숙면 솔루션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15%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상무는 "최근 가구 업계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전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상권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춘 프로모션 및 체험 공간 운영을 통해 프리미엄 수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기술력으로 수면 환경을 제공해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으며, 세계 각국 호텔에 제품을 공급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여주 씰리침대 공장에서 제작, 판매되는 전 제품 106종에 대한 한국표준협회(KSA)의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보유하는 등 제품 신뢰도를 강화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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