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로봇 부품사로 재평가…목표가 91만원으로 상향"-유진

입력 2026-05-29 07:41   수정 2026-05-29 07:45


유진투자증권은 29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로봇 부품사로 재평가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9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재일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전동화 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기술 투자로 '티어 1'에서 '티어 0.5' 부품사로 변화하고 있다"며 "상반기 램프 사업부에 이어 범퍼 사업부 매각을 추진 중으로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양산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품 공급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아틀라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수록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도 높아질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액추에이터 공급업체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0배 이상의 고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대모비스가 아틀라스 액추에이터 및 핵심 부품 공급을 전담하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보다 6%와 7.9% 증가한 64조8000억원, 3조6200억원으로 추정했다. AS 부문의 고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동화 부문의 부진으로 연간 영업이익 개선폭이 한 자릿수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