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가면 연 11% 금리…하나은행 '베스트11 적금'

입력 2026-06-01 17:49   수정 2026-06-02 00:05

하나은행은 1일 국가대표 축구팀의 북중미 월드컵 성적에 따라 최고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베스트 11 적금’을 3만 계좌 한도로 출시했다. 6개월 만기로 월 1만~20만원을 넣을 수 있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2%, 6개월 만기로 설계됐다.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32강에 진출하면 1.5%포인트, 16강에 오르면 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우대금리는 8강에 오르면 5.5%포인트, 4강은 8.8%포인트로 높아진다. 이외에도 자동이체 등록과 마케팅 동의 조건을 충족하면 0.1%포인트씩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월드컵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리고자 베스트 11 적금을 내놨다”며 “앞으로도 축구 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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