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백두대간 권역의 산림·관광자원을 활용한 대표 트레일 행사인 ‘2026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 6 챌린지’를 오는 2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는 20일 상주를 시작으로 김천(9월 19일), 문경(10월 3일), 봉화(10월 10일), 영주(10월 24일), 예천(10월 31일) 순으로 경북 백두대간 권역 6개 시군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세와 숲길, 고갯길 등을 따라 걸으며 지역마다 다른 자연의 매력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초·중급자부터 숙련된 트레일러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를 이원화해 구성했다. 초·중급자는 10~14㎞ 내외, 상급자는 최대 14~20㎞ 내외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 기념 티셔츠와 반다나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방식은 자유형과 패키지형으로 나뉜다. 자유형은 출발지로 개별 집결하는 방식으로 참가비는 1인 3만5000원이다. 패키지형은 서울 왕복 차량과 지역 상품권 1만원권이 포함되며 참가비는 1인 5만9000원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 6 챌린지는 경북의 산림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을 연결해 나가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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