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501가구

입력 2026-06-14 09:24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501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단지가 이달 공급된다.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 기반 인프라·서비스가 적용돼 새로운 주거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이달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강서구 강동동에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501가구(전용면적 59㎡) 규모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일대 총 11.7㎢에 인구 7만6000명 규모의 서부산 생활권 핵심 주거지로 개발되고 있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과 서비스가 도입된다.

단지는 서낙동강 바로 옆에 들어서 대부분 가구가 강변 조망이 가능하다. 수변공원과 에코델타시티 내 계획된 중앙공원도 가깝다.

부산 부전역에서 창원 마산역까지 연결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이 전철이 개통하면 90분가량 걸리던 부전~마산 간 이동 시간이 38분대로 단축된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대저역에서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등을 잇는 ‘강서선 트램’도 계획돼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인접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을 통해 서부산IC, 명지IC 등으로 시외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주거타운 내 최대 규모 근린상업용지가 단지 앞에 있다. 이곳에는 향후 학원가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더현대 부산’은 내년 준공된다. 인근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선 ‘스타필드시티’ 등 쇼핑·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실내 골프연습장 등 각종 운동시설과 함께 맘스테이션,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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