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모두의프로암(대표 이승우)이 지난 12일 강원도 원주 월송리CC에서 열린 ‘ALL NIGHT TEE PART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 골프장의 3부 운영을 넘어 새벽까지 이어지는 ‘4부 타임’을 선보인 특별 이벤트로, 음악과 야간 라운드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일몰 이후 진행되는 야간 라운드와 함께 현장에 마련된 음악 시설을 통해 전통적인 골프장 환경과 다른 분위기에서 라운드를 진행했다. 부대 행사로는 참가자 전원에게 웰컴 푸드와 음료가 제공됐으며 현장 푸드트럭 운영 등의 편의 시설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 유튜버 심짱을 비롯해 공태현, 이동용, 박교희 등 프로골퍼들과 다수의 골프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일반 참가자들과 동반 라운드를 진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우 대표는 “이번 ALL NIGHT TEE PARTY를 통해 골프가 스포츠를 넘어 음악과 사람, 문화를 연결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오는 8월에는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보완한 후속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골프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며 골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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