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엘케이는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글로벌 가이드라인 대응 뇌졸중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의 해외 임상 및 인허가 획득’ 과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연구개발비는 약 28억원이다. 정부가 22억원을 출연하고, 기업이 6억4180만원을 부담한다. 기업 부담금은 5억7762만원어치 현물과 6418만원의 현금으로 구성된다. 제이엘케이가 부담하는 현물은 AI 솔루션이라며, 현물은 제이엘케이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동국대일산병원이 함께 부담한다고 제이엘케이는 설명했다.
사업의 목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JLK-LMVO, JLK-ASPECTS, JLK-ISL 등 3개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 획득이다. 이를 위해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 제너럴 브리검, 일본 국립순환기병연구센터, 일본의과대학 등과 협력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미국 FDA와 일본 PMDA 인허가를 위한 임상적 근거를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세계적인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국제 규제 수준에 부합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글로벌 뇌졸중 AI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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