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에나 그룹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의 지하 1층 공간을 리뉴얼하고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3 Birds at The Siena’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던 와인바 ‘비노탭 시에나’를 노희영 고문의 디렉팅을 거쳐 브런치부터 와인 다이닝까지 이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다이닝 공간으로 재단장한 것이다.
노희영 고문은 마켓오, 비비고 등의 F&B 브랜드를 성공시킨 주인공으로 최근에는 2026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의 총괄 기획을 맡았다. 더 시에나 그룹은 그의 브랜드 디렉팅을 활용해 호스피탈리티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식 경험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6월 중순 문을 여는 ‘3 Birds at The Siena’는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브런치 메뉴와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의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낮 시간대에는 브런치와 커피를 제공하고, 저녁 시간대에는 와인과 어울리는 다이닝 메뉴를 제안해 일상적인 식사와 특별한 모임을 모두 아우르는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차별화된 호스피탈리티와 편안한 캐주얼 다이닝의 조화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정돈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리조트 호텔 전문 기업인 더 시에나 그룹은 도심 속 복합 공간인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을 비롯해 제주 지역의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프리모’,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권역의 ‘더 시에나 벨루토CC’, ‘더 시에나 서울CC’ 등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레저 및 문화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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