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VE 엑셀러레이터(이하 한국창업벤처투자)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4월 23일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인재 양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양 기관의 교육 인프라와 투자 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2001년 설립된 대학으로, 산학협력단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사업화, 창업 지원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창업벤처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창업기획사(SAVE 엑셀러레이터)다. 금융권 실무자 및 창업가 등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초기 스타트업 대상 투자, 보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벤처 교육 커리큘럼 공동 연구 개발과 프로그램 도입, 벤처·부동산·IT 분야 세미나 운영,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네트워킹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세부 수행 역할에 따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우수 창업 아이템과 창업팀 발굴·추천, 창업 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한국창업벤처투자는 스타트업 발굴·선정·보육 프로그램 운영, 투자 및 창업·경영·기술 실무 전문 멘토링 을 지원한다.
학교 측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지난 20년간 벤처정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과 연결되는 실천형 교육을 강화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업 인재 양성과 스타트업 지원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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