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작업 중 쓰러진 동료 구하려다…4명 중경상 '유해가스 추정'

입력 2026-06-19 20:10  

맨홀 작업 중 쓰러진 동료 구하려다…4명 중경상 '유해가스 추정'


맨홀 내부 오수관을 점검하던 작업자 4명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전북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께 진안군 성수면의 한 하수도 정비 사업 현장에서 작업자 4명이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4m 깊이의 맨홀 내 오수관 안에 쓰러져 있던 50대 A씨 등 4명을 구조했다.

이 중 A씨 등 2명은 의식이 저하된 중증 상태였고, 나머지 2명은 어지럼증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오수관은 가동하지 않은 신설 관로였는데, 경찰은 오수관 내부를 점검하던 1명이 쓰러지자 동료들이 그를 구조하기 위해 차례로 들어갔다가 함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해가스에 의한 사고로 추정, 작업자가 속한 업체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