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널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aeacbio(에이이에이씨바이오)가 서울대학교 RISE 사업단이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 참여기업 5개사 중 1개사로 선정되었다.
aeacbio는 AIoT 기반 분석과 온디맨드 제조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 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퍼스널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연구팀과 함께 로보틱 마이크로 디스펜싱 기반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R&D를 통해 개인 맞춤형 제조 기술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한층 높이고, 차세대 퍼스널 제조 기술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로보틱 마이크로 디스펜싱은 로봇과 정밀 제어 디스펜서를 결합해 미세한 액체 등을 정량 토출하는 공정으로,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핵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술이다. 이번 R&D에서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고점도 제형의 동적 토출 안정성 및 노즐 잔류 제어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고점도 제형의 토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량 오차와 노즐 잔류 문제를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제조 공정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aeacbio는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AIoT 기반 분석 기술과 온디맨드 제조 기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개인 맞춤형 제품을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개인 맞춤형 제조 기술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eacbio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단순한 공정 개선을 넘어 향후 퍼스널 제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퍼스널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서 AI 기반 분석과 제조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제조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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