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7만5000원 인상"…KGM, 1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입력 2026-07-31 09:49  

"기본급 7만5000원 인상"…KGM, 1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KG모빌리티(KGM)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노사 무분규로 마무리했다.

KGM은 지난 29일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GM은 2010년 이후 17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하게 됐다.

올해 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달 27일 열린 18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틀 뒤인 29일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과 생산장려금(PI) 등 총 360만원 지급이다.

노사는 협상 과정에서 회사가 처한 경영 상황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과 효율성 제고, 신사업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교섭을 이어갔다.

KGM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이 곧 복지 확대의 선순환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과 안정을 위해 서로의 입장 차이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올해 임단협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 지은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등 하반기 판매 물량 증대와 수익성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