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샤를리즈 테론, 손종원 레스토랑 방문…"K미식 여정"

입력 2026-08-03 09:06   수정 2026-08-03 09:07

맷 데이먼·샤를리즈 테론, 손종원 레스토랑 방문…"K미식 여정"

신작 '오디세이' 홍보차 내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 등 팀 '오디세이'가 손종원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지난 1일 입국한 이들은 서울 '이타닉 가든'에서 제철 식재료 코스 요리를 즐겼다. 현장에서는 놀란 감독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만찬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 중인 손종원 셰프의 '이타닉 가든'에서 마련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은 한국 전통 식문화와 제철 식재료를 재해석한 다채로운 코스 요리를 경험했다. 놀란 감독은 식사 직후 "최고의 식사였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놀란 감독의 생일을 기념해 영화의 대표적 상징인 트로이 목마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된 디저트가 상에 올랐다. 식사를 마친 뒤 손 셰프와 '오디세이' 멤버들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해당 인증 사진은 지난 2일 손 셰프의 개인 SNS 계정을 비롯해 유니버셜 픽쳐스 공식 채널을 통해 게시됐다. 유니버셜 픽쳐스 측은 "'오디세이'의 거대한 여정을 잇는 '이타닉 가든'에서의 K-미식 여정. 손종원 셰프와의 특별한 인증샷까지"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당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입국 직후 프로야구 관람에 이어 파인 다이닝까지 접한 팀 '오디세이'는 다채로운 친한 행보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이들은 3일 기자간담회와 4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영화 '오디세이'는 오는 8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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