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수출기업' 5년 내 최대…"수출시장 새 활력"

입력 2026-08-03 10:35  


지난해 처음으로 수출 실적을 기록한 '첫 수출기업'이 최근 5년 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기업 중 직전 3개년 동안 수출 실적이 없었던 첫 수출기업은 지난해 동기 대비 3.7% 증가한 1만9746개사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 수 기준 최근 5년 내 최대 규모이다.

관세청은 신규 수출기업의 유입이 확대되면서 수출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수출기업의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2% 늘어난 69억달러로 2019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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