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은 베트남법인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창립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한재규 대표이사는 지난 7월 22일 베트남법인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한 대표와 이하규 베트남법인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2003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우성 베트남법인은 축산 사료 사업을 중심으로 현지 사업을 이어왔다. 회사 측은 2024년 10월 이하규 법인장 부임 이후 사업 운영 전반의 개선을 추진한 결과, 창립 이후 첫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흑자 전환은 우성 베트남법인이 독자적인 성장 기반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성그룹은 2028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있다. 사료를 중심으로 동물의약품, 축산계열화사업, 유통 및 글로벌 사업을 연계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하규 베트남법인장은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립 이후 첫 흑자전환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증명하고, 더 큰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 베트남 축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우성그룹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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