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 05일 17:0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위성통신 안테나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지난 4~5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079.5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7만3347건으로, 청약 금액의 절반을 선납부하는 증거금은 3조5625억원이 모였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024개사가 참여해 93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가격(9000~1만1000원)의 상단인 1만10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가 기준 공모 금액은 264억원이다. 상장 시가총액은 1129억원이다.
회사는 상용 및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고부가가치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했다.
진병욱 케인앤에스아이앤씨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차세대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을 겨냥한 ESA 평판안테나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글로벌 위성통신 안테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오는 7일 납입을 거쳐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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