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청은 울산 현대공업고 1학년에 재학중인 조은호 학생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81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조은호 학생은 지난6일 오후 2시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조은호 학생은 “17번째 생일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용돈을 모아 주식으로 얻은 수익 1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많은 청소년들이 나눔과 봉사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은 “청소년이 용돈을 모아 만든 귀한 돈을 이웃돕기에 선뜻 내놓아 정말 대견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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