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어스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4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니어스랩은 공모가(4만1200원) 대비 4300원(10.44%) 내린 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어스랩은 2015년 설립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기업이다. 핵심 기술인 '에어리얼 인텔리전스(Aerial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드론이 사람의 조종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해 임무를 수행하는 자율비행 기술을 상용화했다.
에어리얼 인텔리전스는 소형 드론의 SWaP(Size·Weight·Power) 제약과 인지·항법·유도·제어 기능이 분리돼 운영되던 기존 자율비행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이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제한된 기체 환경에서도 고도화된 AI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니어스랩은 이달 3~7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4만12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2~13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5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으로 약 2조5000억원을 모았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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