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심사에서 세계 상위 5% 기업에게 주어지는 '골드(Gold) 메달'을 달성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에코바디스는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공급망 ESG 평가 플랫폼이다. GRI 등 국제적 기준을 토대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세스코는 작년 실버 메달 수장에 이어 1년 만에 골드 메달을 획득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세스코는 2021년 ISO 14001(환경경영)과 45001(안전보건경영) 인증을 시작으로 ESG 경영 기틀을 확장했다. 현재 총 7개 부문의 ISO 인증(9001, 14001, 45001, 27001, 27701, 37001, 37301)을 보유·운영 중이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출간 및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아울러 올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을 통해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업 경영의 전반으로 고도화했다.
세스코는 전 평가영역에 걸쳐 고른 득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올해 '윤리 부문'에서 ISO37001, 37301을 토대로 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확립하였고,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도 임직원의 안전 보장과 건강한 근로 환경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 것이 골드메달 획득에 주효했다.
또한 자사 뿐만 아니라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 및 정기 평가를 도입해 '지속가능한 조달' 체계를 확립한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획득은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생활환경위생 솔루션 제공을 넘어, ESG 가치를 함양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향후 국내외 B2B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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