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26년 정규직 신입직원 47명 공개채용

입력 2026-08-25 09:19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관의 미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6년 정규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일반직군 31명, 전문직군 8명, 공무직군 8명으로 총 47명이다. 모집 분야는 이공계 연구직(시험평가 및 연구개발), 행정직(경영·기획, 회계), 기술직(시설유지보수, 시료관리), 사무직(서무) 등 4개 직종 44개 분야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역량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에는 성별, 나이, 가족관계, 출신지역 등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를 기재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단, 학력사항은 채용 직종 및 분야에 따라 수집 범위가 다를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24일부터 9월8일 오전 11시까지 온라인 채용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전형과정은 일반직군 및 전문직군의 경우 ▲서류전형 ▲필기전형 및 인성검사 ▲1차 실무면접(직무중심 발표평가) ▲2차 종합면접(직무/인성 종합평가)의 4단계로 진행된다.

공무직군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및 인성검사 ▲면접전형의 3단계로 진행된다. 다만 시설유지보수 직무는 필기시험 없이 인성검사만 실시하며,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의 3단계로 진행된다.

KTL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이전지역(경남·울산) 인재,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KTL 체험형 청년인턴 수료자 등에 우대 가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자립준비청년 대상 가점을 신설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했다.

최종 합격자의 입사 예정일은 올해 12월 29일(화)이다. 채용 분야별 직무와 세부 지원자격 등은 온라인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L 이충원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기관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민 안전과 수출 경쟁력 강화,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KTL과 함께 기여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TL은 1966년 4월 13일 정부와 유네스코(UNESCO)가 합작해 설립된 국내 유일 공공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른 산업통상부 산하기관이자 ‘특정연구기관육성법’에 따른 특정연구기관이다. 2015년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경남 진주로 본원을 이전한 이후 우주항공 등 지역특화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전국 권역별 ‘5극 3특’전략과 연계해 주력산업의 시험평가와 실증을 적기에 지원하고 있다. 진주=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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