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회공헌 브랜드 ‘BETTER TOGETHER’ 전개... 중랑천 생태복원부터 체코 소방차 기증까지

입력 2026-08-25 10:39  

대우건설, 사회공헌 브랜드 ‘BETTER TOGETHER’ 전개... 중랑천 생태복원부터 체코 소방차 기증까지



대우건설이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 ‘BETTER TOGETHER’를 수립하고 환경과 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더 나은 환경(Better Environment)’과 ‘더 나은 사회(Better Society)’를 두 축으로 정하고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2026년부터 ‘으쓱(ESG) 포인트제’를 도입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임직원 2,326명이 참여해 76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두었으며, 적립 포인트에 따라 10개 기부처에 총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아울러 성동구,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랑천에 수달 테마 생태정원 ‘대우건설 Nature’를 조성해 생태교란종 제거 및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군과는 경원선 폐철도 기후대응 도시숲 일대에서 ‘푸른 연천 상생 플로깅’을 실시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서울특별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임직원 397명이 급식 봉사에 참여했으며, '대우건설 DAY'를 통해 특식을 제공했다. 또한, 2006년부터 전사 헌혈 캠페인을 운영해 2025년 헌혈증 1,036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산불 및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는 긴급 생계비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해외 거점 지역에서도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을 추진 중이다. 체코에서는 신규 원전 사업 예정 부지 인근 지자체인 나메슈티 나드 오슬라보우에 2026년 5월 소방차를 기증했다. 이외에도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베트남, 모잠비크, 알제리 등에서 시각장애인 후원, 장학금 지급, 생필품 전달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표 브랜드 ‘BETTER TOGETHER’를 중심으로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상생이 연결되는 사회공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외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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