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랜티넷 자회사 플랜티엠이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을 KT 요금제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동통신사 제휴를 통한 가입자는 현재 약 15만명으로, 플랜티엠은 제휴처를 추가해 유통 채널을 넓힐 계획이다.
해당 요금제 가입자는 매월 제공되는 플러스 혜택 가운데 모아진을 선택할 수 있다. KT 초이스 요금제는 기본 '초이스 혜택'에 요금제별 플러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존 플러스 혜택에는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쇼핑라운지 등이 포함돼 있다.
플랜티엠에 따르면 이동통신사 제휴를 통해 모아진을 이용하는 가입자는 약 15만명이다. 회사는 이번 KT 요금제 혜택 추가로 이동통신사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아진은 패션·뷰티, 시사·경영, 스포츠, 키즈·틴즈 등 국내외 잡지 2400여종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다.
연령대별 콘텐츠도 제공한다. 2030 이용자를 대상으로 트렌드·패션 콘텐츠를, 4050 이용자에게는 여행·골프·건강 관련 잡지를 제공한다. 어린이 과학동아 등을 포함한 키즈 콘텐츠는 164종이다.
플랜티엠은 이번 제휴를 신규 가입자 확보와 매출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통사 이외 사업자와의 추가 제휴와 해외 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플랜티엠 관계자는 "요금제 혜택 출시를 통해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향후에는 통신사 외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유통 채널 다각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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