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기상을 포함한 돌발 변수에 따른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발사 예비 기간을 오는 10월 8∼14일로 설정했다. 발사 시간은 낮 12시23분부터 오후 1시23분 사이로, 정확한 발사 시각은 당일 확정한다.
국내 기술로 발사체를 설계·개발하고 발사하는 역량을 내재화하기 위해 시작한 누리호는 95% 이상을 국내 기술로 제작한다. 체계종합 기업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구조체·탱크 분야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 참여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발사는 역대 최다인 위성 15기를 탑재하고 국내 최초로 군집위성을 궤도에 투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허진 기자 h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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