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K-POP과 Physical AI를 결합한 사업 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로봇 복합문화공간 ‘갤럭시 로봇파크’를 개장하고 Physical AI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가 추진하는 Physical AI 사업은 K-POP 아티스트 IP와 로봇 기술, AI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인 ‘로봇 아레나’에서는 Physical AI 로봇이 아티스트의 안무와 움직임을 구현하며, 회사는 향후 이를 다양한 글로벌 공연 콘텐츠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개발 중인 ‘소울웨어 OS’를 통해 로봇의 움직임과 페르소나, 감성적 상호작용 기능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최용호 대표가 제시한 ‘From Code to Soul’은 AI에 물리적인 몸과 감성을 결합하겠다는 사업 방향을 담고 있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이러한 비전을 실제 공간에서 구현하는 첫 번째 사례로 운영되고 있다.
외신 및 글로벌 매체들의 조명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로이터와 AP, UPI를 비롯해 CNN, 월스트리트저널, 중국 인민망, 러시아 타스통신, 일본 TV도쿄, 알자지라 등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Physical AI 사업과 로봇파크를 취재하거나 관련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도 최근 특별 리포트를 통해 K-POP 산업이 AI와 결합하면서 나타나는 산업 변화를 다루면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사업 전략을 사례 가운데 하나로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을 시작으로 두바이와 일본,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에 로봇파크와 로봇 아레나를 확대하며 Physical AI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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