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입학처장 변재문·사진)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62.4%인 1857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1791명보다 66명 늘었다.
올해는 광역 모집단위 선발을 확대한다. 무전공 선발인 자유전공학부에서는 지역균형전형 122명과 논술우수자전형 71명 등 193명을 뽑는다. 계열모집도 새로 도입해 인문사회계열·경상호텔관광계열·자연생명계열·IT계열·첨단융합계열·공과계열 등 6개 계열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20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 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며 국어·수학·영어 교과만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다. 인문·자연계열 지역균형전형의 2개 영역 합 6 이내보다 기준이 높다.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자유전공학부에 지원하면 국어·사회·수학을 범위로 하는 통합교과형 논술을 치른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960명을 모집한다. 세종인재전형(면접형)은 364명을 뽑는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세종인재전형(서류형)은 260명을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이 밖에 기회균형전형 99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 42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전형 120명 등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지역균형전형 398명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 23명 등 421명을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한다. 공군 계약학과인 항공시스템공학전공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로 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공군전형을 반영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34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20%와 논술고사 80%를 반영한다. 논술고사 반영 비율은 지난해 70%에서 10%포인트 높아졌다. 인문계열은 인문논술, 자연계열은 수리논술을 실시한다.
첨단 분야 모집도 확대한다.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AI로봇학과,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우주항공시스템공학부 지능형드론융합전공, 지능정보융합학과,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 양자지능정보학과 등 7개 첨단학과와 첨단융합계열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군과 협약해 운영하는 계약학과도 4개다. 공군 항공시스템공학전공은 23명, 육군 사이버국방학과 16명, 해군 국방AI융합시스템공학과 32명, 해병대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 24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 학생은 예체능대학과 창의소프트학부, 양자지능정보학과, 계약학과 등을 제외한 대학 내 대부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계열모집으로 입학한 학생은 각 계열에 속한 학과 가운데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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