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이 14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 발표를 앞두고 국제유가까지 급등한 가운데 5%를 돌파하며 2023년 10월 이후 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주택담보대출,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부채에 영향을 미치는 벤치마크 금리이다.
이 날 연준의 금리 정책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 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도 지난주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bp(1베이시스포인트=0.01%) 이상 상승한 4.666%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위험에 더 민감한 장기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2bp 상승한 5.374%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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