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The Macallan)이 신제품 ‘맥캘란 셰리 오크 12년 110 프루프(The Macallan Sherry Oak 12 Years Old 110 Proof)’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대표 라인업인 셰리 오크 12년의 풍미를 55% ABV로 올린 싱글 몰트 위스키다. 12년 동안 셰리로 시즈닝한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했으며, 과일과 스파이스, 오크 풍미 등 셰리 오크 특유의 캐릭터를 도수에 맞춰 정돈한 것이 특징이다.
향에서는 대추야자와 체리 콤포트, 시나몬, 카카오 닙스, 말린 오렌지가 어우러지며, 입안에서는 오크와 건포도, 생강, 스타 아니스, 만다린에 다크 초콜릿을 입힌 에스프레소 빈의 풍미가 이어진다. 피니시는 트리클 토피와 모카, 달콤한 시나몬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맥캘란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The Macallan Sherry Journey Experience’ 팝업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110 프루프를 비롯해 셰리 오크 위스키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은 행사 기간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1인당 1병으로 수량을 제한한다. 위스키를 한 잔씩 경험할 수 있는 니트 메뉴와 여러 제품의 풍미를 비교하는 플라이트 메뉴도 운영한다.
맥캘란 라이프스타일 글라스도 판매한다.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정품 글렌케런 글라스 1P, 보틀 구매 고객에게는 스토즐 노징 글라스 1P를 증정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롯데월드몰 6층 더 페어링에서 소비자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된다. 스테판 레반(Stephane Levan) 맥캘란 홍콩 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맥캘란 셰리 오크 12년과 110 프루프를 비교해 알코올 도수에 따른 향과 풍미의 차이를 살펴보는 시음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셰리 오크 위스키와 음식의 페어링을 다루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각 세션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디앤피스피리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셰리 오크 스타일의 풍미를 새로운 도수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이번 팝업을 통해 신제품뿐 아니라 셰리 시즈닝 오크 캐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 예약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맥캘란 공식 카카오톡 채널 및 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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