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세계김밥&소금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얌샘김밥은 행사 기간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 사업을 소개하고, 메뉴 시식 행사와 정호영 셰프 쿠킹클래스, 자체 제품 ‘얌샘비빌래’ 홍보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 고유의 자원과 특색을 소비 경험으로 연결하는 흐름을 뜻한다. 얌샘김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통해 식재료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이 참여해 전복통계란김밥과 다시마김밥을 만들며 전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얌샘김밥의 김밥 제조 자동화기기가 활용됐다. 참가자들은 자동화기기를 통해 김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했으며, 클래스 마지막에는 정 셰프가 완성된 김밥을 확인하고 조언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자체 제품인 만능비빔장 ‘얌샘비빌래’도 현장에서 선보였다.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 기회를 마련해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외식 자원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브랜드의 기술력을 알린 기회”라며 “지역 상생형 메뉴 개발과 김밥 제조 자동화 기기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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