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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계 최초 중금리 대출

입력 2026-10-20 17:49   수정 2026-10-21 00:09

신한카드는 최저금리가 연 9.9%인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금융당국이 지난 4월 중금리대출 활성화 방안을 내놓은 이후 카드업계에서 처음 나온 중저신용자 전용 생활안정대출이다.

신용점수 하위 50%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출로 최대 3년간 1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금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에 포함되지만 연 소득 이하로만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규제는 적용받지 않는다. 다만 대출받은 후 1년간 주택을 구입하지 않는다는 약정을 맺어야 한다. 신한쏠(SOL)페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포용금융 확대 전략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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