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인공지능(AI) 플랫폼 고치 랩스가 현재 운영하는 수면 코칭 서비스 ‘슬리파고치’에서 향후 쇼핑·운동·일정 관리까지 전문 AI 에이전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블루밍비트가 보도했다.
고치 랩스는 기술 구조와 서비스 확장 전략을 담은 공식 백서 ‘일상 소비자를 위한 AI’를 공개했다. 건강·웰니스, 쇼핑·커머스, 운동·피트니스, 생산성·일상생활, 개인 AI 등 5개 분야의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생활 맥락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첫 서비스인 슬리파고치는 AI 수면 코치를 통해 개인별 수면·회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치 랩스는 향후 모바일 유통 기반을 후속 서비스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쇼핑 분야에서는 상품 탐색·비교와 개인화 추천, 향후 커머스 연동을 추진한다. 운동 분야에서는 활동 분석과 운동 루틴·회복 가이드를 개발하고, 기존 수면 서비스에 영양 관련 안내를 더할 예정이다. 일정 수립과 할 일 정리 등 생산성 기능도 개발 대상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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