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에 보관된 현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일 밤 12시5분께 유성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차 안에 둔 현금 6000만원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와 일면식이 없으며, 금품을 훔칠 목적으로 주차장을 돌아다니다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훔친 돈 가운데 일부를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봤다. 피해금 일부는 회수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한 뒤 A 씨를 공소청에 넘길 방침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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