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1.06
(25.58
0.57%)
코스닥
947.39
(8.58
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입력 2013-01-09 13:23  

폐쇄적이고 엄격한 왕실생활 탓일까. 오와다 마사코(49)는 왕세자비라는 타이틀을 가졌지만 결혼생활의 반을 요양으로 보내고 있다. ‘적응장애’라는 진단명을 받고 난 이후 10년째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평민출신의 마사코 왕세자비는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스페인의 엘레나 공주의 영접식에서 나루히토(53) 왕자를 만나 1993년에 결혼했다. 평민출신의 엘리트 왕세자비라는 타이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왕실생활은 그녀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과 여러 차례 어긋났다.

특히 마사코가 대를 이을 왕자를 낳지 못하자 궁내청은 그녀의 해외여행을 규제하려 했다. 왕세자비라는 특별한 지위에서 비롯된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시달리던 마사코는 은거생활을 계속했다.

2003년 12월 마사코는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뒤 요양생활을 시작했고 2004년 7월 적응장애로 진단받았다. 마사코가 진단받은 적응장애란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 우울과 같은 감정적 증상이나 문제 행동을 보이는 것을 가리킨다.

이후 마사코의 생일(12월 9일)마다 “회복 중이다” 혹은 “몸 상태에 기복이 있다”는 등의 견해를 발표해왔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이를 발표하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다.

왕실 안팎에서는 장기화된 요양생활에 대해 비난했으며 일본의 보수적인 언론들도 달가워하지 않았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8일 “치료가 해를 넘어 계속된다면 적응장애가 아니라 우울증일 가능성이 높다”는 정신과 전문의들의 견해를 소개하며 적응장애보다 더 심각한 단계로 접어들었을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ssd0912@gmail.com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다케시마 후원기업?...日기업들 '움찔'
● '금지된 사랑' 가수 비…근신 '7일'
● '탈세·낭비벽·아내 폭행' 니콜라스 케이지…지금은?
● '민원'에 귀막은 朴인수위 '권력'만 접수?
● 바람에 날리던 5천만 원, 집배원 도움으로 주인 품으로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