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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양고기'에 '농약 생강'…中 끝없는 먹거리 '불안'

입력 2013-05-07 16:21  


중국 생산 주산지인 산둥성 웨이팡에서 현지 농민들이 맹독성 농약을 생강 재배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신경보는 6일 농민들은 50mg만 먹어도 사람이 사망하는 맹독성 농약인 '선눙단(神农丹)'을 2배 이상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관행적으로 생강밭에 뿌려왔다고 보도했다.

중국 농업부 규정에 따르면 선눙단은 독성이 강해 수확일로부터 150일 전에 한 차례 정도 뿌릴 수 있다. 그러나 현지 농민들은 사용 기준치의 3배에서, 많게는 6배에 달하는 선눙단을 60일 단위로 생강 재배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반면 잔류 농약의 위험을 잘 아는 현지 농민은 자신들이 먹는 생강은 따로 재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얼마 전 적발된 '짝퉁 양고기'에 이어, 이번엔 맹독성 농약 뿌린 '생강'까지, 도대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뭐냐", "먹는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은 엄벌을 받아야 한다", "식품 안전 문제가 이렇게 심각하다니...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환구시보(环球时报) 인터넷판 환추왕(环球网)은 7일 선눙단은 맹독성 농약인 만큼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고, 이번 선눙단 남용으로 잔류 농약이 땅으로 스며들어 지하수를 오염 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 전문가는 “만약 소비자들이 생강을 구매한 후 선눙단 잔류 농약이 남아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면, 30분 정도 알칼리수에 채소를 담가 독성을 낮추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와 장쑤성 일대에 쥐 고기와 여우 고기등으로 불법 가공한 가짜 양고기가 대량 유통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ptg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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