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11살 연하男과 곧 결혼' 미러

입력 2013-05-24 11:55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32)이 11살 연하 남자친구와 곧 결혼할 계획이라고 23일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패리스가 남자친구 리버 비페리(21)와 결혼에 대해 "곧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는 것.

패리스는 "난 그에게 내 인생을 맡긴다"며 "꼬마 패리스들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패리스는 이전에도 모델 제이슨 쇼우, 그리스 선박회사 상속인 패리스 랫시스 등과 약혼한 바 있다.

최근 패리스는 "이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다"며 "난 성장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가족을 꾸리는 것에 대해 그녀는 "난 그것이 모든 여성의 꿈이라고 생각한다"며 "난 사랑에 빠졌고 그를 만나다니 난 정말 운이 좋다"고 말했다.

패리스는 "그는 정말 친절하고 내 평생 만난 남자 중 가장 충실한 남자다"라며 "날 공주처럼 대해주고 내 평생 만난 남자 중 가장 아름다운 남자"라고 극찬했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